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무라 켄고 (문단 편집) === [[가와사키 프론탈레]] ===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원 클럽 플레이어]]이자 [[J리그]]의 전설''' 2002년 [[주오대학]]에서 좋은 활약을 한 뒤에 2003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입단했다. 당시 팀이 [[J2리그]] 소속이긴 했지만 입단 첫해에 리그 34경기 4골을 기록했고 천황배에서도 3경기 2골을 넣었다. 2004시즌에는 리그 41경기에 출전하며 붙박이 주전으로 올라섰고 J2리그 우승 및 팀의 J리그 승격에 한몫했다. 그 후 2005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가와사키 소속으로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6년에는 36세의 나이로 리그 MVP에 선정됐고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됐지만 이 때까지 팀의 우승과는 지독하게 인연이 없었다. 2017시즌 역시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대회|천황배]]와 [[ AFC 챔피언스 리그|ACL]]에서 일찌감치 물을 먹고 결승까지 올라갔던 리그컵에서도 [[세레소 오사카]]에게 패했으며, 리그에서는 [[가시마 앤틀러스]]가 마지막 라운드까지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역시나 무관이 유력했던 상황. 그런데.. [[파일:spo1712030005-p1.jpg]] [[파일:GettyImages-884186458-800x533.jpg]] 리그컵 이후로 급격하게 상승세를 타던 가와사키는 [[가시마 앤틀러스]]의 부진을 틈타 천천히 따라잡더니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기적적으로 우승을 해냈다. 얼마나 기적적인 우승이었냐면 위에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시마가 조금 부진하긴 했어도 상대인 [[주빌로 이와타]]에게 비기거나 패할거란 생각을 한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우승 트로피가 가시마에 가 있었다. 가와사키 선수들은 우승컵 대신 우승컵이 그려진 판넬을 들고 우승 세레머니를 했어야 할 정도로 기적적인 우승이었다. 2003년부터 2017년까지 뛰면서 팀의 첫 우승을 이뤄낸 켄고는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최종전이 끝나고 계속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2017시즌 도움왕을 차지하며 37세의 나이를 무색하게 할만큼 팀 내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8시즌역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팀의 2연패를 이끌었다. 동나이대 선수들이 대부분 은퇴를 했지만 여전히 우승팀에서 활약중이다. 심지어 시즌이 끝나고 리그 베스트11까지 선정되었다. 2019시즌은 나이가 나이인만큼 하락세를 보이면서 부상도 잦아지고 이전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11월에 전치 7개월 부상을 당하면서 2020시즌 초반은 리그에서 뛰기 힘들어졌다. 2020년 11월 1일, 2020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따라서 가와사키의 원클럽맨으로 은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11월 25일, 팀이 3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최고의 은퇴 선물을 받게 되었다. 팀의 주장은 [[고바야시 유(축구선수)|코바야시 유]]지만, 팀의 첫 리그 우승때는 유와 켄고가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렸었고 2018 우승때는 주장인 유가 단독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2020 시즌 우승때는 마지막 시즌을 보내는 켄고에 대한 예우로 켄고가 혼자 주장 완장을 착용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은퇴를 기념하는듯 가와사키는 [[천황배 JFA 전일본 축구 선수권대회]]에서도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승리하며 더블이라는 기록을 세워주며 나카무라 켄고의 은퇴를 축하해 주었다.[* 켄고보다 1살 많은 [[이동국]]도 2020시즌에서 K리그와 FA컵을 동시에 우승하며 선수 생활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